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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투자를 하다보면 다양한 용어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EPS와 PER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EPS(Earning Per Share)는 주당 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이고, PER(Price Earning Ratio)은 주가 수익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EPS와 PER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PS와 PER이란?

EPS는 주식 1주의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로,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주식의 가치 판단에서는 EPS가 높을수록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PER은 EPS를 주가로 나눈 값으로, 주가에 대한 평가를 나타냅니다. PER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PS와 PER을 이용한 주식투자

EPS와 PER은 투자자가 종목을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투자자는 높은 EPS와 낮은 PER을 가진 종목을 찾아내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ER 10배가 평균으로 생각되며, 이보다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로 해석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EPS는 3,166원이고 PER은 15.26배로, 시장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EPS와 PER 표

삼성전자

3,166원

15.26배

SK하이닉스

1,217원

19.51배

LG화학

5,392원

13.88배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삼성전자는 높은 EPS와 비교적 낮은 PER으로 시장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결론

EPS와 PER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높은 EPS와 낮은 PER을 가진 종목을 찾아내어 투자하면,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할 때에는 EPS와 PER을 참고하여 종목을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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